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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보험료 소득공제 추진된다.
[ 인스밸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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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게시일 : 2008/07/23 |
조회수 : 187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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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보험 보험료 소득공제 추진된다.
현재 매년 강제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소득공제를 받을 때 일반 보장성 보험과 합쳐 100만원 까지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.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100만원을 넘는 경우 다른 보장성보험에 납입한 보험료에 대하여 사실상 소득공제가 불가능 하였다.
또한 현재 월 5만원의 보장성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들의 경우 연간 6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게 된다. 따라서 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40만원을 넘는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었다.
그러나 23일 국회에 따르면 22일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 등 14인은 자동차보험의 보험료에 대하여 연간 100만원 한도로 별도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.
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자동차보험과 보장성보험에 대한 보험료를 연간 100만원 이상 납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자동차보험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. 최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대한 소식과 함께 고유가 불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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